로드 벤슨 트레이드가 추후지명이 있었구만요.


우쨌든 우승했고, 양동근은 건재하니.흐음.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newsid=20130418095729202


기사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결말임.


지난 2003-04시즌 전주 KCC는 우승을 위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과 함께 무스타파 호프를 모비스에 내주고 레지 바셋을 영입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모비스가 얻은 신인이 바로 양동근이다. 우승과 미래를 맞바꾼 모비스와 LG의 향후 10년의 행보가 궁금해졌다.



일단 이번에 엘지는 지명권 대신이 선수를 받아옴.


과연 엘지와 모비스의 향후 행보가 어떨지. ㅎㅎ...


뭐 사실 모비스에서 제일 가치높은 멤버는 유재학 감독이라고 보기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