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는 귀화는 아니고 국적회복이니
부상여부를 떠나서 귀화한 전태풍과 산드린형제와는 다른 느낌이죠

문태종, 문태영 형제는 어짜피 대상도 못되니...결국
전태풍과 이승준의 싸움으로 요약되는데...











산드린을 잘 아는 유재학 감독이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객관적으로 볼때 타겟을 중국이 아닌 중동으로 본다면 당연히 전태풍을 골라야할테죠
중동 가드한테 캐버로우 타는 양동근따위로는 절대 중동벽을 넘지 못할테니...
그렇다고 허리 잡고 있는 김승현은 더 말할것도 없구요
주키드도 없는 상황이니...

전태풍의 몸상태가 조금만 호전되도 전태풍을 뽑는게 최선일겁니다


하지만
결혼후 몸상태가 생각보다 별로인듯합니다
유재학식 농구가 전태풍한테 맞지도 않을듯하구요

아무리 뭐라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유재학감독은 양동근을 믿어줄거같기도 합니다...


산드린도 솔직히 기량이 많이 모자라게 보이지만 승진이도 출전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성이하고 오세근만으로는 힘들죠...



현실적으로 승준이가 뽑힐거같아요
이러든 저러든 우승은 뭐 말도 안되는거고...
그냥 토토나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물은 신조협려님에 의해 2010-07-30 08:25:09 불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