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n Iverson-G-Nuggets
 
The Pistons have reached a tentative agreement with the Nuggets to trade Chauncey Billups and Antonio McDyess in exchange for Allen Iverson.
That would solve the Nuggets' point guard problems and Iverson is clearly not happy in Denver. Neither player attended today's shootaround, and ESPN's Stephen A. Smith says the deal could be completed any minute. The big question is whether Iverson plays point guard or shooting guard in Detroit. Either way, he's going to gobble up a ton of guard minutes, which may not be great news for Rodney Stuckey and Rip Hamilton. Then again, some feel the move may have been made to clear the way for Stuckey to start. Iverson has been walking through the motions in Denver, so this news is not all that surprising.

시즌초부터 쇼킹한 뉴스입니다. 시즌전부터 아이버슨의 거취에 대해 많은 루머가

오갔었고 실제로 최근 빌럽스와의 루머가 뜨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설마 디트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빌럽스를 바꾸겠어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_-

아직 완벽한 성사는 아니지만 두팀이 동의했고 미디어에 이렇게 공개까지 된 이상

딜은 거의 확실한 상황..그렇다면 이제 새로운팀에 가있을 선수들을 상상해볼 필요가

있겠죠. 먼저 앤써는 디트가면 1번으로 뛰느냐 2번으로 뛰느냐를 결정해야겠고

덴버입장에선 그런 고민은 필요없겠네요. 당장 빈약했던 포가라인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슈가자리는 J.R이 있으니까요. (백업에 클라이자도 있고)

맥다이스로 부상위험이 큰 빅맨라인 보강도 하고 덴버입장에선 잃을게 없는 딜인 것

같네요. 포가부재를 한숨에 덜어버리고 멜로를 살려줄 수 있는 전술로 갈 수 있고

빅맨보강 이미 아이버슨과 좀 틀어진 상황이어서 결별은 기정사실이었으니..

덴버 예상 라인업

천시-J.R-멜로-마틴-네네

디트입장에선 일종의 도박을 걸었다고 보여지네요. 빅벤을 제외하면 2004년 우승멤버가

매년 그 멤버로 강력한 팀웍을 자랑했지만 변화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디트입장에선 그를 어떻게 쓸지 고민을 할 것 같네요.

3:1딜인데 디트에서 1명은 척삼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