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각 팀 간략 정리 (상)
조회 : 11,791
1. hanwha eagles 2 (18-7-1)
강력한 백코트진을 구축하며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폴 어린이의 소년 가장 모드, 론도의 성장으로 빅4를 구성한 보스턴,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이는 메이요 ...참 아름답네요.
게다가 현재 해리스는 부상중이라는 사실.
해리스가 돌아오면 어시, 스틸 2 부분을 일단 먹고 들어가며 득점까지 균형을 보이는 리그 최강의 백코트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워드가 비교적 약해보이지만 버틀러가 건재하고,
이 주의 선수로 뽑힌 케이먼과 강백호 업그레이드 버전의 노아가 골밑을 지키며 전체적인 팀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큰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없다면 리그가 이 순위로 끝나도 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2. Juiced (18-8-0)
네....저희 팀입니다.
하워드의 예상외의 부진(?)을 남바투 형님이 잘 메꿔주고,
대장 공룡의 초반 MVP모드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우리 캡틴 잭이 달라졌으며,
레딕은 카터의 부상과 루이스의 시즌 초반 결장으로 출장 시간을 얻어 대학 시절 명성을 조금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큰 변수는 득점, 삼점, 자유투를 맡고 있는 케빈 마틴의 부상 ㅠㅠ
펠튼의 삽질, 넬슨의 널뛰기, 제퍼슨의 팀 적응도 이 팀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 팩터입니다.
전체적인 팀 스탯은 좋지 않으나 2주간 만났던 팀들이 부상 선수가 많은 이점을 얻었고,
리그 최종 순위는 4~5위 정도 예상해봅니다.
3. Gee_Nee (17-9-0)
일단 슈퍼 에이스 웨이드가 있습니다. 게다가 카터도 있습니다^^b
신인 에반스와 복귀한 윌리암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드리지-동생 가솔-캠비는 큰 폭발력은 없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갈리아니와 쏜튼의 분전도 눈에 띄고 AK도 점점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가 많아집니다.
콘리가 더 정신을 차려 기복을 줄이고 마이크 밀러가 복귀, 연어 아저씨의 난사모드가
약점으로 보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은 아닌 듯 싶습니다.
4. bp_rain (15-8-3)
내쉬와 빌럽스, 비비와 로손 그리고 빵 밀러까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hanwha eagles 2와 막상막하의 팀입니다.
마침 이번주의 매치이고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공격력이 상승한 피닉스라 내쉬의 어시는 더욱 증가 할 것이며,
빌럽스의 노련한 모습, 강심장은 이 팀의 큰 장점입니다.
비비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로손도 빌럽스의 백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자멸이라도 터지는 날엔는...그냥 GG입니다.
왕년의 올스타 라인업 매리언-힐-Q-작은 오닐의 회춘 라인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단신 척장군과 알 해링턴도 팀 기여도가 좋습니다.
예술가 선생님이 팀에 완전 적응하시면 리그 3위권 예상해봅니다.
5. #41Dirk (14-11-1)
사기츠키-멜로-길교주의 화력은 최고^^b
다만 댈러스-덴버-워싱턴 팀 자체가 처음 예상과는 달리 뭔가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개인 기록도 초반에 비해 하락 중입니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노비의 기복, 최근 주츰한 멜로의 득점, 교주의 턴오버ㅠㅜ
해밀턴이 빠진 디트로이트에 벤 고든의 벤 조든 모드, 스프링 캠프 모습을 이어가는 블레어,
힐버트와 고탓의 쏠쏠한 리바와 블락은 이 팀의 상승 요인입니다.
또 다른 고든이 복귀하고 정말 티맥이 빨리 복귀한다면,
오쿠어와 버드맨의 예전 모습을 보이면
팀은 예상외의 성적을 보이지만 부진한 흑장미와
팀에서 어쩡쩡한 모습을 보이는 블레이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
리그에서 성적은 지금 보다는 더 높은 위치에 있을 것 입니다.
6. Beijing GOLD (13-11-2)
포틀랜드가 어러가지 옵션을 시험하면서 로이가 No 3 슈팅 가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올 것입니다.
그레인져와 엘리스는 예상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그레인져의 평득 3~5점 정도 상승을 희망합니다. 웨스트가 더 분전해서 폴의 소년가장 모드를 도와주었으면....
아리자는 에이스 모드, 필라의 신인 윌리암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저와 배산적의 부진 머피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는 문제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관건입니다.
강력한 백코트진을 구축하며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폴 어린이의 소년 가장 모드, 론도의 성장으로 빅4를 구성한 보스턴,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이는 메이요 ...참 아름답네요.
게다가 현재 해리스는 부상중이라는 사실.
해리스가 돌아오면 어시, 스틸 2 부분을 일단 먹고 들어가며 득점까지 균형을 보이는 리그 최강의 백코트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워드가 비교적 약해보이지만 버틀러가 건재하고,
이 주의 선수로 뽑힌 케이먼과 강백호 업그레이드 버전의 노아가 골밑을 지키며 전체적인 팀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큰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없다면 리그가 이 순위로 끝나도 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2. Juiced (18-8-0)
네....저희 팀입니다.
하워드의 예상외의 부진(?)을 남바투 형님이 잘 메꿔주고,
대장 공룡의 초반 MVP모드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우리 캡틴 잭이 달라졌으며,
레딕은 카터의 부상과 루이스의 시즌 초반 결장으로 출장 시간을 얻어 대학 시절 명성을 조금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큰 변수는 득점, 삼점, 자유투를 맡고 있는 케빈 마틴의 부상 ㅠㅠ
펠튼의 삽질, 넬슨의 널뛰기, 제퍼슨의 팀 적응도 이 팀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 팩터입니다.
전체적인 팀 스탯은 좋지 않으나 2주간 만났던 팀들이 부상 선수가 많은 이점을 얻었고,
리그 최종 순위는 4~5위 정도 예상해봅니다.
3. Gee_Nee (17-9-0)
일단 슈퍼 에이스 웨이드가 있습니다. 게다가 카터도 있습니다^^b
신인 에반스와 복귀한 윌리암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드리지-동생 가솔-캠비는 큰 폭발력은 없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갈리아니와 쏜튼의 분전도 눈에 띄고 AK도 점점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가 많아집니다.
콘리가 더 정신을 차려 기복을 줄이고 마이크 밀러가 복귀, 연어 아저씨의 난사모드가
약점으로 보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은 아닌 듯 싶습니다.
4. bp_rain (15-8-3)
내쉬와 빌럽스, 비비와 로손 그리고 빵 밀러까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hanwha eagles 2와 막상막하의 팀입니다.
마침 이번주의 매치이고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공격력이 상승한 피닉스라 내쉬의 어시는 더욱 증가 할 것이며,
빌럽스의 노련한 모습, 강심장은 이 팀의 큰 장점입니다.
비비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로손도 빌럽스의 백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자멸이라도 터지는 날엔는...그냥 GG입니다.
왕년의 올스타 라인업 매리언-힐-Q-작은 오닐의 회춘 라인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클래스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단신 척장군과 알 해링턴도 팀 기여도가 좋습니다.
예술가 선생님이 팀에 완전 적응하시면 리그 3위권 예상해봅니다.
5. #41Dirk (14-11-1)
사기츠키-멜로-길교주의 화력은 최고^^b
다만 댈러스-덴버-워싱턴 팀 자체가 처음 예상과는 달리 뭔가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개인 기록도 초반에 비해 하락 중입니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노비의 기복, 최근 주츰한 멜로의 득점, 교주의 턴오버ㅠㅜ
해밀턴이 빠진 디트로이트에 벤 고든의 벤 조든 모드, 스프링 캠프 모습을 이어가는 블레어,
힐버트와 고탓의 쏠쏠한 리바와 블락은 이 팀의 상승 요인입니다.
또 다른 고든이 복귀하고 정말 티맥이 빨리 복귀한다면,
오쿠어와 버드맨의 예전 모습을 보이면
팀은 예상외의 성적을 보이지만 부진한 흑장미와
팀에서 어쩡쩡한 모습을 보이는 블레이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
리그에서 성적은 지금 보다는 더 높은 위치에 있을 것 입니다.
6. Beijing GOLD (13-11-2)
포틀랜드가 어러가지 옵션을 시험하면서 로이가 No 3 슈팅 가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올 것입니다.
그레인져와 엘리스는 예상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그레인져의 평득 3~5점 정도 상승을 희망합니다. 웨스트가 더 분전해서 폴의 소년가장 모드를 도와주었으면....
아리자는 에이스 모드, 필라의 신인 윌리암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저와 배산적의 부진 머피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는 문제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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