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작년에 불펜리그에서 뛰었던 부산땡이라고 합니다. 편하게 땡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
드랩일이 27일로 바뀌었을 때, 양해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졌는데요. 결국 폐인의 말로는 동시드랩이었습니다 :<

 
 어제까지 3일 연속으로 다른 GM님들 대리픽을 했는데, 그 분들 로스터는 그럭저럭 흥하고 제 로스터는 대망하는 패턴이 계속 되고 있네요.
벌써 올해 6픽에 몇 번이나 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 싫다 싫다 했더니 걸리는 걸로 봐서, 남은 드랩은 '1픽 싫다' 정도로 주문을 외워야겠군요.


 저는 어떤 패턴의 HTH 리그를 하더라도 클로저는 안 뽑는지라 HTH 로스터는 약점이 많습니다.
동시'대리' 드랩이 아니었다면, 2R에 사이즈모어 대신 킹펠릭스를 뽑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D


 균형감은 현저히 떨어지지만, 열심히 관리해 보겠습니다. 한 시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