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종재가는 없고,  대게 언론에  성사전에  공개된 카드는  파토났었죠.

이건뭐...  틀드를 한건지 안한건지....

두산입장에선 장성호가  뛰어난선수라고 할지라도   포지션중복으로   겹치면서  최준석,이원석도  3할근처를 칠능력이 있다는점을 고려할때  딱히  김상현을 내줄필요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혹자는  향후 최,이,오똘이 군입대문제를 거론하지만   바보가 아닌이상  셋이  동시에  군대갈리도 없을뿐더러  군대시기와  김동주노쇠를 기다리기에는 장성호도  나이가 김동주보다 겨우 두살어리다는점을 고려해야죠.   차라리 3년전쯤에  두산으로 왔다면  핵심전력이 됬겠지만   쫌  애매하네요.   좋은투수는   다다익선이라지만   야수는  현재  1루,지명자리는   꽉 찾죠.


차라리   유재웅같은 선수를  지방구장으로  보내주면   포텐터질듯한 느낌인데요.  잠실에서  유쟁이  펜스앞에서  잡히는타구나   본인스스로  본인살길은  홈런뿐이라는걸 의식하는지 너무 크게치려고하는 의식하는게 걸리네요.    이성렬틀드해오기전에   3할언저리 쳤는데 그때는  홈런이 적다고 까였죠...참. 두산하곤  궁합이 안맞는 느낌이랄까.


두산에 필요한건   투수죠. 특히 선발투수. 
올해도 선발이  나가리면,  불펜의 하중가중화가  생겨나고 , 결국   코시 단기전에서   기아,스크의 에이스를 꺾기가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