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재웅을  현금틀드로  작은구장으로 보내주면   적정액은 얼마가 될까요?    3억정도면?
 참고로  마일영지명권이 5억,  진갑룡=삼성이상훈+6억,  이현승=금민철+10억. 김영수=박보현+4억.


2.  카드맞추기가  곤란하다면  유재웅주고  한화16픽과 교환은  무리일까요? 


3. 홍상삼+알파와      한화1픽, 또는  넥센의 3픽와  교환은 무리일까요?     홍삼을주고라도   유창식,이현호중에 한명을 데려오는건 어떤지...


지명권얘긴  물론  답답해서 그냥 써본말입니다.   지명권틀드는 불가라는 말이 있네요. 


그냥  유쟁을  이대수처럼   살길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유쟁이  임재철, 민뱅, 정수빈에  이기기힘듭니다.  기본적으로  발에서 월등한 차이가 나죠.    발느린 파워히터형 외야수는  잠실에선 쥐약입니다. 심정수는 그걸 뛰어넘었지만..  유쟁은 애초에  두산과는 뭔가 궁합이 안맞는 느낌이네요.
이성렬오기전에 3할근처를  여름까지 쳤는데 그땐 또  홈런적다고 까였었죠..




두산  올해  1위한다고  공고하던데,  왈론드따위를 데려오는 마인드로는....   또  sk 김광현에  코시에서 처절하게  개박살나봐야   아...이래서 선발원투펀치가  중요하구나....할겁니다.  



왈론드의   해맑은 웃음띈 얼굴을 보면..................김태룡이 생각나면서  짜증나는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