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황으로 봐선 물리적 충격보다 몸쪽공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까 걱정이 되더군요.

작년에 광대뼈 함몰...그 사건을 겪고도 꿋꿋하게 타선을 지킨 캡틴인데..

이번엔 머리라니..흑

솔직히 윤석민 욕할 생각없습니다. 고의로 했다는 사실이 없는 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일주일에새 4강 경쟁팀 중심타선을 이렇게 해 버리니..아우..


아니..그 이전에

윤석민을 등판하게 한 롯데 火펜 생퀴들 욕을 하고 싶네요..


어제 경기를 패함으로써 올해 롯데의 불펜 방화는 "20"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