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FA제도 바뀐다'...KBO, 과도한 보상규정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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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369926&date=20110111&page=1
'이사회에서는 보호선수 규모를 18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아울러 FA 선수 이적시 과다한 보상이라 지적받았던 보상금액을 기존 선수 보상의 경우 전년도 연봉의 50% 인상한 금액의 200%를 보상하던 것에서 전년도 연봉의 200%로 축소했다.
금전보상의 경우에도 전년도 연봉의 50% 인상한 금액의 300% 보상에서 전년도 연봉의 300%를 지급하는 것으로 바꿨다.'
금전보상의 경우에도 전년도 연봉의 50% 인상한 금액의 300% 보상에서 전년도 연봉의 300%를 지급하는 것으로 바꿨다.'
이러면... 이택근이 내년. 윤석민 강민호가 12 시즌 후에 풀리는군요. 정대현 이승호도 11시즌 후 FA니 흠흠...
윤석민은 해외 진출 확률이 높고 정대현도 몸이 건강하다면 해외 진출설을 지렛대 삼을수 있는 입장이라 몸값이 싸진 않겠죠.
이택근은 중견수가 아니라면 해외 진출 메리트가 떨어지고 이승호는 일단 올 시즌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강민호는 해외진출을 지렛대 삼지 않아도 90년대에 올라온 명포수들이 은퇴를 생각해야 할 나이라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전력 보강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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