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순으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무승부=패로 적용)

1. 비룡(93경기 51승 42패)
전병두 89이닝(28경기 등판) - 선발 10경기 포함
채병용 58.1이닝(26경기 등판 ) - 선발 6경기 포함
이승호 68.1이닝(45경기 등판)



2. 반달곰네(88경기 48승 40패)
이재우 71이닝(37경기 등판) - 선발 5경기 포함
임태훈 70.2이닝(44경기 등판)
고창성 58.2이닝(47경기 등판)



3. 호랑이네(89경기 48승 41패)
손영민 61.2이닝(42경기 등판)
유동훈 50.1이닝(40경기 등판)



4. 거인네(93경기 49승 44패)
이정훈 47.2이닝 (39경기 등판)
배장호 35.2이닝 (20경기 등판)
강영식 35.1이닝 (41경기 등판)
임경완 35.1이닝 (25경기 등판)



5. 사자네(91경기 46승 45패)
권혁 64이닝(50경기 등판)
정현욱 56.2이닝(46경기 등판)



6. 영웅네(88경기 40승 48패)
이보근 65.1이닝(32경기 등판) - 선발 1경기 포함



7. 쌍둥이네(92경기 41승 51패)
정찬헌 70.2이닝(50경기 등판)



8. 독수리네(90경기 30승 60패)
양훈 67이닝(47경기 등판)
황재규 56이닝(선발 2경기 포함 37경기 등판)





롯데는 유일하게 50이닝 넘어가는 선수가 없네요..

그나마 제일 많이 던진게 정훈이 인데 50이닝 안되고.. 이것이 불펜귀족의 힘!!

아마도 승리조와 패배조의 분업이 확실히 정착이 된 결과인듯 합니다.



오늘 롯데 승리시 비룡에 이어 두번째 50승 고지를 밟게 됩니다.

어제 승리로 8위 한화도 30승 고지에 도달 했습니다.

진흙탕 속에 빠진 4강 순위권 싸움... 정말 재밌어 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