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선수 쓰러져있는데...




달려와서 상태 봐주던 SK쪽 사람은 이만수코치뿐이었던 기억이...




뭐 사실 예전엔 그렇게 좋은 느낌 없던 야구인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다시보게 됐습니다...




이만수코치님은 진짜 고맙네요...더군다나 밤12시넘어 와서 1시간 넘게 위로하고 가셨다니...




롯데팬으로써 이만수코치님...꼭 나중에 어느팀에서든 감독으로 야구인생 꽃피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