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쉬웠던 심판판정... 준스기가 그렇게 열심히 슬라이딩까지했건만...

2. 양의지의 블로킹... 하아.. 이후의 점수가.. 컸단다..

3. 홍상삼의 무리...했던 경기 운영.... 그냥 2-3점까지는 준다고 생각하고, 번트 대주고 할것이지.. 경기초반인데... 괜히 힘들게가다가 수비미스까지..

4. 8회에 왜 '고창성'을 올렸을까요... 달감독님 마음속에.. '왈론드' - '고창성' - '임태훈' 이 세명을 여차하면 오늘 투입한다는 계산이 있었던듯한데..


그런데 왜.. 고창성에게 '투수 PO 개근상'이라도 챙겨주려고했던건가요?? 차라리... 계속 마음을 비우시지...

그냥.. '고창성'은 오늘 쉬게하고.. '정재훈'을 던지게했었으면.... 지든이기든 말입니다.. ㅠ_ㅠ

'고창성', '임태훈', '왈론드'.. 이 세명의 필승조가 나와서 패배한것.. 더욱 뼈아프게 느껴지네요.. ㅠ_ㅠ

하아.. 7회에 동점을 만든 타선이.. 괜스리 원망스러웠습니다.... 특히... '잉여기계'... 그냥 안타치지말고 하던대로 병살타나 치지그랬냐... ㅠ_ㅠ



이젠.. 선수들이 안스럽네요. 그냥.. 5차전에.. 어느팀이든 초반에 한팀만!! 대량득점해서.. 다들 쉴수있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