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선수들이 본헤드 플레이에 대한 각성이 없고 본헤드 플레이 반복하고...

두산시절 김경문 감독은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본헤드 플레이 하면 질책을 했음.

김현수라도 본헤드 플레이 하면 바로 빼버리고...정신 못차리면 몇경기 빼버리고요.

좀 희한한 게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요즘 패기라 하는 팬이 있는데 본헤드 플레이는 의욕적인 패기있는 플레이가 아니라

스스로 불길에 뛰어드는 자살행위인데 자살행위와 의욕적인 플레이는 전혀 다른것임.

기아란 팀은 팀에 기강이 없음... 잘못을 해도 질책이 없고 그러니 매번 반복.

생각없는 플레이는 생각이 없으니까 나오는 플레이고 이런건 실수가 아니라 프로야구 선수가 경기에 집중을 안하고

생각이 없다는 건데... 이런 자세의 선수는 질책을 해서 정신차리게 해야 하고 그래야 반복을 안하는 것이죠.

엔씨와 경기 때 강한울의 어이없는 베이스런닝 주루코치의 사인을 무시한 플레이

이런건 실수가 아닙니다. 선수라면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저런 플레이는 실수가 아니라 지 맘대로 망나니 플레이죠.

저런 선수는 어찌 해야하나? 코치 사인도 무시하고 플레이 하는 선수는 강한 질책을 해야죠.

번트사인을 감독이 냈는데 감독의 사인을 무시하고 타격을 해버리는 행위나 마찬가지인 행위입니다. 

이런행위를 한 선수는 강한질책을 해야 팀기강이 세워지는건데 망나니짓을 해도 별 질책도 없고.

그러니 선수들이 플레이에 대해 하나하나 집중하고 그런게 없죠.

질책으로 경기에 빼면 전력에 손실이 생긴다? 장기적으로 팀 기강을 세우는 게 더욱 팀에 좋게 작용합니다.

한경기 지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선수들의 정신자세고... 팀의 기강이죠.

김경문,김성근감독은 저런 어이없는 상황에 안맞는 플레이를 하면 팀의 중심선수라도 그냥 넘어가는 게 없이 질책을 하는데

기아란 팀은 팀에 기강이 있는지 없는지...

몇년전 김현수는 크보를 씹어먹는 선수였는데 그런선수가 본헤드 플레이를 해도 바로 빼버리고 질책을 하는데

선동열을 보면 참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