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왜 항상 착실한 투수에게 손해를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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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태 스틴슨 당겨쓰는거 보고, 답없겠나 싶었는데.
여지없네요..
스틴슨이 압도적인 구위로 승부하는 투수도 아니고..
오늘땜방에 낼 스틴슨 모래 양현종이 맞는거지.
왜 로테이션 이탈한 투수때문에, 잘지키고 있는 투수가 손해를 봐야하는지.
저런 멍청한 감독 대가리의 수싸움은 이해가 안가네요.
당겨쓰면 후유증이 있다는걸, 그 오랜 야구판에 있으면서도 몰랐는지.
당장 내일이겨서 4강 싸움, 우승경재하는것도 아니고.
양현종도 리그 에이스라며 김광현하고 비교하고 말이 많은데.
전에 정상적인 로테이션으로 한시즌을 던져봐야하죠.
그리고나서 윤석민 김광현 이들과 비교가 되는거죠.
기아에 지금 투수중 구위가 제일좋은뿐입니다. 아직 에이스라는 이름은 아니죠.
그리고 타구 파악을 못하는 신종길은 왜 수비나오고, 더 수비좋은 김다원이 지타인지..
기아 애들은 아직까지 자팀의 능력 파악을 못하네요.
그러니 선동렬 김기태를 감독으로 있는거겠죠.
창피한 팀이네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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