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공이 데굴데굴… 아! 날아간 퍼펙트
‘퍼펙트의 꿈’ 후배들이 꼭 이뤄주길…
기사가 일인칭이라 정코치님이 직접 쓰신 건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인터뷰 후 재구성한 기사일까요.

그렇게 던지다보니 6회까지 퍼펙트. 5회 이도형의 홈런성 타구가 파울이 되자 안도감과 자신감이 생겼다. 남들은 놀랄지 모르지만 나는 감흥이 없다. 벤치 분위기도 신경 안 썼다. 5∼6회까지 완벽했던 경기가 한두 번인가. 천하의 정민철인데. <-암튼 정말 이러셨을 것 같아요ㅎ

그때 상대 감독님이 김인식 감독님이셨군요. 퍼펙트 패배 앞에 번트 안 대기... 쉽지는 않았겠죠?

암튼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울 코치님이 울 팀의 넘버원 투수가 그 기록을 이루도록 잘 키워주시면 좋겠어요. ㅠ_ㅠ


윤재국, 청원고 코치로 지도자 변신…"열심히 배우며 많이 고생하고 부딪칠 것"
SK에서 은퇴한 윤재국 선수가 청원고 코치로 갔군요. 멋진 지도자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수비 강화, 한화의 2010시즌 '최대 과제'
돌이켜보면 08시즌 전반기 최소실책팀이었는데 말입니다. 산천은 의구한데 그 선수들은 간데 없군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