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박용택 부상

*.삼성에게 개막 2연패 후 롯데전 위닝시리즈 분위기 반전성공하고
주말 두산전 이진영 아웃
(두산 3차전 수비 잘하는 이대형이 이지 플라이 라이트에 의해서 낙구, 결승점 헌납)-1승2패

*.문학 대혈투 끝에 무패로 집에 돌아왔더니
주말 기아전 페타지니 아웃
(페타지니 공백을 느끼며 공격의 아킬레스건 노출)-1승2패

*.삼성과의 복수전 3차전 다시 이진영 결장
(실책으로 인한 6회 단 한번의 실수로 루징 시리즈)-1승2패

차라리 박명환처럼 장기 부상 끊고 나가있는 상황이면
기다리지라도 않을텐데.

꼭 몇일 안되는 단기 부상으로 결정적인 타이밍에
외박 다녀오는 주력 선수들-_-

더 안타까운건. 이진영이 슬슬 수비 복귀 준비를 하니까
이제 정성훈 손가락 부상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시즌 끝나기 전까지
한번이라도 모두 건강한 타순을 짤 수나 있을련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