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일성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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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양반 해설 접을 떄가 온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맞추던 못 맞추던 현장 왔다갔다하면서 얻은 사실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꽤 재밌게 들었는데,
그 동안 제가 야구보는 눈이 늘은건지 아니면 그양반이 현장 떠나있는 동안 야구를
안봐서 그런건지 앞뒤 안맞는 소리 너무 하네요.
그리고 자신도 그걸 느끼는지 생색내기성 멘트
"제가 저번에 말씀드린"
"제가 아까 말한"
요 두 문장의 사용이 월등히 증가했네요.
공부를 좀 하고 오시던가
때려치던가..
선수들 WBC 상금으로 술을 너무 많이 자셔서 기억력이 좀 떨어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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