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분위기 따위는 개무시하는 엘지 트윈스

사이클링 피홈런의 위협따위 생각하지도-_-
19실점따위 똑같은 1패라며 신경쓰지도 않네요.

야구...

보통 그렇죠.
타자들은 클래스가 있으면(ex.박용택) 한번 잘맞기 시작하면
연달아 펑- 하고 터져버리는데...

이놈의 팀은-_-
투수가 누구던지 상관없이 지가 치고 싶으면 치고
치기 싫으면 안쳐버리고ㅠㅠ

오늘도 역시나..
마일영의 컨디션이 작년만 못합니다만
큰형님 두 분의 볼넷 이후에 이진영의 쐐기 쓰리런.

내일 토요일이네요.

그렇죠. 전날 대패에 돌아온 홈에서도 에이스내고 지면
관중동원에 지장 있으니까... 이진영 쓰리런도 x존으로
홀랑 넘겨버리고...

최원호 선수라서 주저하는 엘지 팬들을 낚을려는 속셈-_-

홈런왕 김수경인데 잘 치겠지하는 팬들
내일 무홈런 말도 안되는 빠따질에 뒷목잡기 예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