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어제 4일 등판이슈와 회성이 어떤가 보려고 기다렸어요.

근데 네이버 이 개눔 ㅠㅠ 거의 3회가 될 때까지 오류가 나서 ㅠㅠ 전스틴 갔더니 한화 경기 빼고 3경기 중계만 있더라구요. 

아씨 더 빨리 접속되었으면 13루 더블 스틸 보는건데 ㅠ 20년간 이글스 야구봐도 더블 스틸 본 건 손에 꼽는데 안타깝네요

원래 이러면 더 안달이 나서 기다리게 되죠. 문자중계로 버티면서 계속 접속시도해서 결국 접속되었는데 

이거 뭐... 오랜만에 본 야구가 이렇게 재미가 없나요. 영상 나오기 전까진 안 졸았는데, 졸다가 4-1 되고 나서는 꺼버렸네요. 별다른 일은 없겠군이라는 생각과 함께 숙면을 취했습니다. -_-;;

ps. 아 그리고 네이버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우스개소리 하나 소개할께요. 너무 웃겨서

류현진은 최고의 포수 신경현 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