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경기결과를 떠나서, 진야곱이 김명제보다 낫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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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던지든 못던지든, 불펜으로는 불안해서 못쓴다는 이유로 말뚝선발이라는 철밥통을 보장받았던 김명제.
요즘 두산 영건숫자가 많아져서 오늘 진야곱처럼 깜짝선발로 5선발기회를 줄텐데, 계속 명제가 정신못차리면 선발진에서 탈락할수도 있겠군요.
하긴 오늘 진야곱도 그렇고 두산의 영건중에 컨디션좋은애들 골라서 선발로 5회만 버티라고 기회주면, 김명제처럼 속터지는 피칭만 안해도 그게 어딥니까?
"불펜으로 쓰기엔 불안해서, 선발로 쓴다"라는게 그동안 김명제선발론의 근거였는데, 사실 코메디같은 이유 아닌가요? 불펜에서 한두타자, 한두이닝도 제대로 못던지는 투수가 어떻게 한경기를 책임지는 선발을 보장받을수있겠습니까? 그래서 각팀의 뉴페이스들은 류현진같은 특출난실력이 아닌한, 대부분 불펜에서 경험쌓아가면서 나중에 실력이 됐을떄 선발자리를 꿰차는행로를 거치죠.
김명제는 신인시절 병풍때문에 페허가된 팀사정때문에 선발진에 무혈입성해서, 이제까지 그냥 얘는 원래 선발이니까 선발한자리 보장받는 식이었죠. 매년 수많은 선발출장에도 겨우 3승~7승짜리 투수로 4년을 보냈습니다.
성영훈이나 고창성을 선발로 보내도, 5이닝정도는 그럭저럭 막아줄듯하구요. 이 두투수는 일단 투구패턴이 공격적이어서 최소한 김명제처럼 볼넷으로 자멸하거나 속터지는 피칭은 안할걸로 봅니다.
그동안 잘하든 못하든 비가오나 눈이오나 선발로 편하게 철밥통을 보장받았던 6억짜리 왕자 !!!
이젠 경쟁에서 밀리면 선발자리도 보장못할형편이네요.
끝으로 명제가 선발이든 도태되든 상관없이, 구위좋은 투수가 불펜진에도 필요하긴하지만 몽땅 불펜진에만 쌓아놓고 맨날 선발감이 없다는 앓는소리하는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좋은투수를 죄다 불펜에 보내지말고 3명정도만 놓고, 나머지 재목감은 선발에이스로 키워나가는게 장기적으로도 맞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두산 영건숫자가 많아져서 오늘 진야곱처럼 깜짝선발로 5선발기회를 줄텐데, 계속 명제가 정신못차리면 선발진에서 탈락할수도 있겠군요.
하긴 오늘 진야곱도 그렇고 두산의 영건중에 컨디션좋은애들 골라서 선발로 5회만 버티라고 기회주면, 김명제처럼 속터지는 피칭만 안해도 그게 어딥니까?
"불펜으로 쓰기엔 불안해서, 선발로 쓴다"라는게 그동안 김명제선발론의 근거였는데, 사실 코메디같은 이유 아닌가요? 불펜에서 한두타자, 한두이닝도 제대로 못던지는 투수가 어떻게 한경기를 책임지는 선발을 보장받을수있겠습니까? 그래서 각팀의 뉴페이스들은 류현진같은 특출난실력이 아닌한, 대부분 불펜에서 경험쌓아가면서 나중에 실력이 됐을떄 선발자리를 꿰차는행로를 거치죠.
김명제는 신인시절 병풍때문에 페허가된 팀사정때문에 선발진에 무혈입성해서, 이제까지 그냥 얘는 원래 선발이니까 선발한자리 보장받는 식이었죠. 매년 수많은 선발출장에도 겨우 3승~7승짜리 투수로 4년을 보냈습니다.
성영훈이나 고창성을 선발로 보내도, 5이닝정도는 그럭저럭 막아줄듯하구요. 이 두투수는 일단 투구패턴이 공격적이어서 최소한 김명제처럼 볼넷으로 자멸하거나 속터지는 피칭은 안할걸로 봅니다.
그동안 잘하든 못하든 비가오나 눈이오나 선발로 편하게 철밥통을 보장받았던 6억짜리 왕자 !!!
이젠 경쟁에서 밀리면 선발자리도 보장못할형편이네요.
끝으로 명제가 선발이든 도태되든 상관없이, 구위좋은 투수가 불펜진에도 필요하긴하지만 몽땅 불펜진에만 쌓아놓고 맨날 선발감이 없다는 앓는소리하는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좋은투수를 죄다 불펜에 보내지말고 3명정도만 놓고, 나머지 재목감은 선발에이스로 키워나가는게 장기적으로도 맞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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