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기를 내던진 건데… 왜 김기태 죄인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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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
감독을 하다보면, 때로는 상식을 벗어난 일을 해야 할 때도 있다.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다음에는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는 게 프로이지 않나. 김기태 감독이 내년 시즌을 대비해서 악센트를 주려고 한 것 같다. 비난 받을 각오를 하고 움직인 것인데, 그 순간 감독의 심정을 누가 아는가. 왜 김기태 감독을 죄인으로 만드나. 자기 스스로를 내던진 건데, 오히려 용기에 박수를 보내야지 않나”
이 양반은 대체 뭐라는건지. 물론 감독은 상식을 벗어난 일을 해야 할때도 있다는데 동의는 하는데. 거기다 징계대신 박수를 쳐버리면 너도 나도 하게 되니 비상식이 지배하게 되죠.
그리고 그말은 지금 김성근감독이 하면 안된.... 이만수 까고 자기 라인 감싸는 사적 감정으로 해석밖에 더 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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