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X&Y①] 떠나보내는 정민철과 떠나는 김태균
[스포츠 X&Y②] 김태균 “쉽게 물러서는 타자 되지 않겠다”
[스포츠 X&Y③] 프로야구 92학번-01학번 세대의 남다름
[스포츠 X&Y④] 웃으며 떠났던 정민철 & 미안한 김태균
이 나쁜넘 미국에서 은퇴하는 것이 꿈이라네요ㅠ
암튼 뭐 건강하길ㅜ

"첫 해부터 큰 욕심은 부리지 않겠다. 그런데 적응이 어렵다는 생각은 없고…. 자신감 넘치지도 않고, 걱정이 크지도 않다. 어차피 야구를 하러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곤두세우기보다는 '김태균의 야구'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이다."
참 근데 얜 뭘 먹고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는지... 너무 잘 하면 어쩌나 걱정되면서도 뿌듯하네요.

그나저나 이글스가 최다수출선수(...) 배출팀이라는데 그런 기록 안 세워도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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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번, 01학번이라는 표현이 이상하네요. 기사를 보면 각각 92년, 01년에 대학에 입학했거나 프로에 데뷔한 선수들을 뭉뚱그려 얘기하는데요. 뭐 정확한 표현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학번이라니-_-a


훈련…행사…끝내 침대에 누운 김태균
위의 기사에도 몸살 얘기가 있었는데 아팠나보네요. 허긴 언론마다 다 인터뷰를 하루가 멀다하고 싣고 있어서 바쁘겠다 싶기는 했어요. 바보같은 넘-_-a


"김태균-이범호 커브에 적응하라"



[홍희정의 아웃사이더]11년차 강동우, "재기상, 의지노력상이 제게 딱이죠"
동우햄 기사입니다. 동우햄 7년전에도 같은 상 받으셨군요ㅠ


'충격의 24완투' 1987년 한화 이상군
7월 기사이긴 합니다만;;; 볼 때마다 먼가 무서운 기사에요.
정말 제구라는 건 참 가르치기 어려운 것인가 봐요(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