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생각해보면 외국인 선수는 선발 투수할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이 어느 팀이나 가장 좋은 그림이겠지만 클락, 가르시아, 페타지니, 브룸바 이런 개성있고 좋은 외국인 타자들은 점점 더 볼 수 없을 것이 아쉽네요. 외국인 선수 계약도 흐름이 있어서 투수 두명 시절을 지내고 나면 다시 투수 한명 타자 한명으로 갈지 모르겠지만요.

한화는 투수 두 명으로 계약 끝났고,
기아도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구로 두명으로 갈 것 같고
엘지도 페타지니와 계약 포기한 것 같고
히어로즈도 투수 두명 구할 것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고
롯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