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좋은 얘기 나오는 기사만 봅니다ㅎ <-자랑이냐;;

日 롯데 통역 김영롱, "김태균에 믿음주는 통역하겠다"

별명이가 몸살이라고 인터뷰가 줄어드니 통역하시는 분이 다 인터뷰를 하네요ㅎ
별명이 얘기도 얘기지만, 야구 안 하는 야구선수 출신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버엔딩 인터뷰] ① 이범호 “日 성공 첫 해가 관건, 많은 투수 상대하고 싶다”

[네버엔딩 인터뷰] ② 이범호 “어머니가 ‘FA 돈폭탄’ 예언, 계약금 맡겼죠”

[네버엔딩 인터뷰] ③ 이범호 “과분한 사랑, 마음속 깊이 새기겠다”

꽃이 바라는 대로 금의환향해서 한화에서 마저 뛰길...ㅠㅠ
서운한 말 너무 맘에 새기지 말고... 하다가도, 아직도 신인시절에 들은 서운한 말 새기면서 훈련하는 꽃이니만큼 서운한 말이 더 힘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 이제 꽃별명 소식은 해외야구 섹션에 실리는군요ㅠㅠ

최진행 “차세대 거포, 내가 맡겠다”

진행이는 성격이 어떤가요? 얘도 한화 선수라 그런지 좀 조용조용한 성격같기두 하고;; 수비얘기 안 나오는 걸 보니 정말 지명으로 가려는 걸까요;; 수비도 어찌나 수줍게 하던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