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내 후계자 한화 4번은 최진행"
김태완은 후계자가 아니고 '동료'랍니다. 문득 미니홈피에 팀내에서 가장 친한 선수로 김태완을 꼽고 그 뒤 괄호 안에 (태완 강요)라고 소심하게 써뒀던 것이 생각나네요.ㅎ

'주축' 잃은 한화, '퍼즐'을 찾아라
내야는 대강 자리가 잡혔는데 외야 문제를 짚고 있네요. 그러게 왜 양승학은 방출해서ㅠㅠ
부상이 있거나 하더라도 작년에 보여준 활약을 보면 일년쯤 더 기다릴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요. 프런트가 갑자기 성질이 급해졌나-_-a

한화 “용병 두명, 선발투수로 뽑겠다”
네 뭐 외국인 선수 두명은 선발로 뽑겠다는 것 외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얘기;;
근데 이번에도 홈런타자에 홀딱 넘어가는 것은 아닐까요ㅎ

[현장 리포트] 연탄배달 6년차…“이젠 고갯길도 가뿐”
머 재밌게 했나 보네요.

‘김태균 야구장학금’ 만든다
내년부터 충청지역에서 6명씩 뽑아서 장학금도 주고, 지역의 학교들에는 야구 장비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제법이네요.ㅎㅎ

오늘 12시부터 골글하던가요? 우리랑은 먼 얘기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