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야구를 하고 싶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야구랑 맞지 않다" 라고 하는 걸까요?

스포츠에서 승자외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는걸 모를까요?

딱히 어느 팀을 들어 말하기 그렇지만,

이기지 못하는 팀은 당연히 이미지 구기죠;



대놓고 꼴X 비아냥 소리듣고, 돈질하면 돈질해도 성적도 안나온다고 비아냥 듣고;;

이기는 팀은 7개구단에게 악마소리 듣지만 또 한편으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거고;;;



도대체 소위 재벌들이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면서 추구하는 야구는 뭔가요?

김성근 감독식 야구에 호구잡히는 야구?



이해가 안되네요;;;;

프런트가 부담스러울 수 있죠.

왜냐하면 코칭스텝을 꾸리고, 팀을 육성하고 하는 플랜 짜는게 프런트의 일이거든요;

그 일을 죄다 감독이 컨트롤하면, 프런트가 일안하고 쳐논다고 욕처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런트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죠.

우승의 공이 모두 감독에게 쏠리니깐;

근데 그러라고 있는게 프런트 아닌가요-_-a



구단 고위층에서 부담스러울 수야 있는데,

이기는 야구를 마다하는 해괴망측한 짓은 도대체 뭘까요;;

작년에 코시에 4번 연속 쳐발리면서,

와 이팀은 장난 아니구나 싶었는데....올해 리벤지 하려나 했는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