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일단,

본인도 남한테 충고할 입장은 아닌 거 같은데 우야둥둥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고,

기사도 딱히 김진우 얘기를 하고 싶은데 이형종은 그냥 껴넣을려고 언급한 거 같고 해서 넘어갑니다.

가벼운 택시 뺑소니 접촉 사고가 있었던 거 같은데, 심각하진 않은 모양이네요.

후유증이 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겠지만, 일단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네요.

구단이나 본인 입장에서는 시즌 끝나고 연말 쯤에는 복귀 여부에 대한 결정을 기대하는 거 같은데,

선수단 내부에서 탐탁치 않은 기류가 있다고는 하나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될 거 같지는 않아보이고

현실적인 기대치는 패전처리라도 1군 등판이나 볼 수 있었음.... 이 되겠죠?

인생의 마지막 기회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혹시나 로페즈 횽이 또 꼬장 부리믄

김진우가 눈을 부라려 줄지도? ㅋ

(현실은 너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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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형종 기사에 딸려온 김진우 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