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 두산이 입성금 등등을 빌미로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에 우선권을 갖게되었다.

2. 삼성을 제외한 다른 구단들이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위해 공식/비공식으로 접촉하였으나 너무 많은, 전력에 도움이 안되는 트레이드가 눈치가 보인 히어로즈 측으로부터 모두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3. 이에 LG, 두산만 이득을 보겠구나 생각한 다른구단들...... 어차피 입성금 따위는 어떻게 되든 큰 관심이 없었다. 자기들에게 올 돈이 아니니.... LG, 두산 방해만 되면 그것으로 좋다...

4. SK 끼어듬...전력이 강해질 LG, 두산.... 껄끄로웠다. 더군다나... 자신들이 제일 싫어하는 히어로즈.... 마침 입성금 문제를 걸고 들어간다.

5. KBO는 협의체.... 어차피 트레이드도 힘들어진 타구단들.. SK와 연합하는 방식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