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2311724593&sec_id=510201&pt=nv


외국인선수로 두산 김경문 감독이 원했던 투수가 있었는데 영입은 불발됐다. 내년 시즌 우승 도전을 위해 에이스급 외국인투수를 간절히 바랐던 김 감독은 일전에 구단이 작성한 용병 리스트 중에 한 명을 지목해 영입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두산은 접촉했지만 그를 데려오는 데 실패했다. 두산은 나머지 한 명의 외국인선수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투수와 접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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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원하는 선수도 못 구해주는 두산.......

그래도.. 도미니카에는.. 이복근 팀장이랑.. 윤석환 투코랑.. 같이 가셔서 보셨을터이니...

그나마.. 기대를해도.. 될까..요??

하아...

역시.. 접어야..겠죠???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