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박종훈 감독 두산2군 감독시절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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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박종훈감독이 두산 2군 감독시절,
두산의 투수 중 1차 1지명으로 계약하고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모 투수가
1회에 8실점을 한 뒤에 못던지겠다고 마운드에서 싸인을 내자
박종훈감독이 벌투로 그 경기 완투를 시켰다고 하네요.
(실제로 몸이 아픈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
그리고 경기 끝난후 이천 베어스 구장부터 숙소까지 걸어가게 했다네요;
이 이야기 듣고 아..보통 사람이 아니구나..했는데
오늘 집에와서 벌어진 사태 보니까 뭔가 정말 계획된게 있지 않나..싶네요
어쨋든 잘 마무리되고 야구에만 전념하는 그때가 언능 오길!
엘지팬분들 화이팅입니다!
박종훈감독이 두산 2군 감독시절,
두산의 투수 중 1차 1지명으로 계약하고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모 투수가
1회에 8실점을 한 뒤에 못던지겠다고 마운드에서 싸인을 내자
박종훈감독이 벌투로 그 경기 완투를 시켰다고 하네요.
(실제로 몸이 아픈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
그리고 경기 끝난후 이천 베어스 구장부터 숙소까지 걸어가게 했다네요;
이 이야기 듣고 아..보통 사람이 아니구나..했는데
오늘 집에와서 벌어진 사태 보니까 뭔가 정말 계획된게 있지 않나..싶네요
어쨋든 잘 마무리되고 야구에만 전념하는 그때가 언능 오길!
엘지팬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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