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중도경질을 반대하는 팬이 많은데... 저는 선감독은 경질 해야 한다고 보네요.

단순히 성적때문이 아닙니다.

성적이 좀 안좋더라도 다른것에서 희망이 있다면 봐 줄만한데... 선동열의 기아는 희망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빠른 시간내 경질하고 로이스터든지 ,김성근 감독이든지 모셔와야 합니다.

계약기간은 올해 포함 4년으로 하고요.

올해 새감독을 모셔와서 올해는 성적은 생각하지 말고 팀을 만들어 가는 시즌을 보내게 해야죠.

왜 피같은 1년을 헛되게 보내나요.

선동열로는 팀 발전을 기대할 게 없으니 빨리 경질하는 게 최선입니다.

내년에 새로 감독 모셔와도 내년은 팀 만들어 가는 시즌으로 삼아야 하는데

올해부터 만들어 가면 더 도움이 되죠.

지금이라도 프런트는 현실파악을 해야합니다.

올해 성적 기대하고 또 나이많은 선수 데려오고 젊은 선수 주는 트레이드 할까 걱정입니다.

프런트는 선감독 경질하고 새감독 모셔와서 4년계약 하고... 올해,내년은 성적 신경쓰지 말고 팀 재건을 위한 시즌을 만들어 달고 해야하고

성적은 내후년부터 성과를 보여달라고 해야 합니다.

선동열로 계속 시즌 끝까지 간다면 팀 재건하는 데 1년만 더 걸리는 시간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