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태훈이 나왔을때부터 봤는데...
그 이후 모습과 기록지를 보니... 대만 참 시합 안습으로 했군요.
자칫 잘못했으면 안타치고 볼넷먹고 27타자만에 끝날뻔도 했었고...
원래 우리와 그렇게 전력차가 나는 팀은 아닌데
예전부터 뭐랄까 기본기의 차이가 양 팀의 전력차이를 점점 크게 만드는듯.
대만 프로야구가 상황이 참 안 좋다더니... 고작 국제경기 몇 경기 본 것 뿐이지만...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내일 중국하고의 시합 그들에게는 좀 굴욕적일텐데...
어찌될지도 나름 흥미진진하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