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것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는 그냥 정확한 스윙을 하면서

힘이 들어나서 잘 맞으면 넘어가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대놓고 홈런을 노리는것 같아요

작정하고 공을 두개로 쪼갤듯이 후려갈기는것 같아요

그래서 홈런 페이스도 좋아진것 같고...

아무래도 트리플크라운을 노리는 것 같아요

타율은 정말 거기서 거기이고

홈런은 대호가 6개 앞서있고

타점은 홍성흔 선수가 12개 앞서있는데

홍성흔 선수가 대놓고 홈런 스윙하면 못따라갈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정말 올해 대호와 홍성흔선수의 경쟁은 점점 후끈 달아와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