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선발투수들은 나름 제몫을 해줬다고 봅니다.
물론 마지막 경기에서 세데뇨가 대삽을 푸긴했습니다만.. =_=;;;

1. 용병, 2. 써니, 3. 홍삼, 4. 금동, 5. ???

이 라인정도라면.. 1번 용병을 잘 구해온다면 큰 문제는 안생기리라 봅니다.

오히려....

포스트시즌에서의 약점은 중심타선의 부재.. 아니었던가요?

중심타선이 잘 터져주었던 롯데전과 그렇지못했던 sk전......

그 차이가 승/패로 나타나지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차라리.. 페타지니가 LG와 재계약을 안한다면.. 한번 도전해봄이??

1. 옹박(중견)
2. 타신(우익)
3. 기계(좌익)
4. 두목(3루)
5. 페타(지명)
6. 광돈/우유(1루)
7. 손션(유격)
8. 더칸/점포(포수)
9. 고젯(2루)

2번, 9번은 바꿔도 되고, 6,7번도 상황에 맞춰서 바꾸면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한다면..

기계, 두목, 페타의 클린업이........... +_+

이정도 클린업이면.. 하악하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