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전,

7승 방어율 1.78 =_=;


정말 레알 포기했었던 경기;;

우리 선발은 나이트-_-;;

2승 방어율은 7점대;;;;



탈탈 털진 못했지만 어쨌든 카도쿠라에게 첫패를 안겨줬네요~

바뀐 존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카도쿠라인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높은 바깥쪽 직구승부는 혀를 내두르게 하더군요.





하지만,

오늘의 위너는 바로 이영욱+_+

이놈 광저우 갈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오늘 패스트 볼에 2루에서 홈으로 뛰어든 발이 오늘 경기의 백미였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