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범경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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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번 시범경기를 3위로 마쳤습니다.
팀 방어율 4위를 기록했지만 피안타율이 다소 높은 편이고 볼넷 허용률도 높지만 방어율이 낮은 이유는 경기당 탈삼진 1위를 기록(6.72)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놀란 부분은 타격입니다.
팀 타율 2위, 팀 출루율 2위, 팀 장타율 1위, 팀 OPS 1위의 막강한 화력을 뽐냈는데요
경기당 득점도 SK에 이어 2위(4.18)를 차지하게 됩니다.
박찬호와 배스의 부진을 제외하면 무척 아름답네요.
누굴 집어넣고 누굴 빼야할지 고민될 정도입니다.
류현진과 양훈이 건재한 가운데 안승민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마일영도 선발진입이 가능함을 보여줬으며...
송창식과 최우석이 중용받았고 송신영, 바티스타는 가볍게 시범경기를 마쳤습니다.
배스와 박찬호가 얼만큼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네요.
예상 로스터
선발 : 류현진, 양훈, 박찬호, 안승민, 배스
불펜 : 마일영, 송창식, 김광수, 송신영, 최우석, 바티스타, 유창식
(김혁민은 DL로 시작)
충공깽의 타선이네요 ㄷㄷㄷㄷㄷ
고동진의 상승세와 김태균의 클래스, 이대수의 타격감이 올라왔고
정원석도 사유없이 2군 경기를 뛰고 있었으니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하주석과 양성우는 곧바로 맹활약을 할거라 기대는 안했고, 한상훈은 2할 중반까지만 끌어올려도 커리어 평균은 하는 셈이니말입니다.
타격에 대해선 확실히 각인시킨 정범모가 최승환과 경쟁을 시킬거 같습니다.
예상 로스터
포수 : 신경현, 정범모, 최승환
1루수 : 김태균, 장성호
2루수 : 한상훈, 정원석
유격수 : 이대수, 하주석
3루수 : 이여상
좌익수 : 최진행
중견수 : 강동우, 고동진
우익수 : 연경흠
팀 방어율 4위를 기록했지만 피안타율이 다소 높은 편이고 볼넷 허용률도 높지만 방어율이 낮은 이유는 경기당 탈삼진 1위를 기록(6.72)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놀란 부분은 타격입니다.
팀 타율 2위, 팀 출루율 2위, 팀 장타율 1위, 팀 OPS 1위의 막강한 화력을 뽐냈는데요
경기당 득점도 SK에 이어 2위(4.18)를 차지하게 됩니다.
박찬호와 배스의 부진을 제외하면 무척 아름답네요.
누굴 집어넣고 누굴 빼야할지 고민될 정도입니다.
류현진과 양훈이 건재한 가운데 안승민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마일영도 선발진입이 가능함을 보여줬으며...
송창식과 최우석이 중용받았고 송신영, 바티스타는 가볍게 시범경기를 마쳤습니다.
배스와 박찬호가 얼만큼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네요.
예상 로스터
선발 : 류현진, 양훈, 박찬호, 안승민, 배스
불펜 : 마일영, 송창식, 김광수, 송신영, 최우석, 바티스타, 유창식
(김혁민은 DL로 시작)
충공깽의 타선이네요 ㄷㄷㄷㄷㄷ
고동진의 상승세와 김태균의 클래스, 이대수의 타격감이 올라왔고
정원석도 사유없이 2군 경기를 뛰고 있었으니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하주석과 양성우는 곧바로 맹활약을 할거라 기대는 안했고, 한상훈은 2할 중반까지만 끌어올려도 커리어 평균은 하는 셈이니말입니다.
타격에 대해선 확실히 각인시킨 정범모가 최승환과 경쟁을 시킬거 같습니다.
예상 로스터
포수 : 신경현, 정범모, 최승환
1루수 : 김태균, 장성호
2루수 : 한상훈, 정원석
유격수 : 이대수, 하주석
3루수 : 이여상
좌익수 : 최진행
중견수 : 강동우, 고동진
우익수 : 연경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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