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칸세코, "한국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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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칸세코가 맞네요.
40-40의 주인공.....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메일을 KBO에 보냈답니다.
직업을 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야
여기저기 이력서 뿌리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만
직접 메일 보낼 정도면 그냥 하는 말은 아닌가보네요.
2009년에 최홍만과 격투기 경기를 했다는 이색 경력도 있었군요.
46세의 고령인데다가 약물 전력도 있고
정작 국내 구단 중 타자를 원하는 팀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뛸 가능성이 적어보이긴 합니다만
칸세코의 이름을 들으니 참으로 반갑기만 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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