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학은 실패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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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의 사직벌 전투가 쉽지는 않네요
초반 분위기는 곰이
후반은 거인이 역전을.........
하지만 곧바로 동점으로 만든 곰의 저력은 아직 힘이 있구나..라는 ~~
그래도 방망이는 항상 배신의 칼을 갈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겠죠 ^^
자 이제 배신의 칼을 가진 투수~~!!
달세...
좋아합니다.
그러기에 눈물섬으로 유학도 보내고...-- (유학 실패 정신력 -4로 복귀)
재계약도 하고~~
그러나 조마조마 합니다.
그러나 조마조마 합니다.
오늘 2이닝을 던지겠다고 하자 거인 타자들이 감히~~~라며 분노의 빠따질을 --
왜 스텝은 그런 선택을 ?
(이후의 글은 소설입니다)
(이후의 글은 소설입니다)
일단 노갱이 셉업이지만 불안합니다.
거기에 풀타임이 작년 뿐이고 후반기에는 부상으로 힘들어 했기에
마음으로는 역활을 바랬지만 경험과 자신감 부족은 어쩔수 없네요
노갱을 셉업으로 고민하는 이유로
프록터와 노갱/서동환이 비슷한 투구 스타일/구속 이라는 점도 간과하면 안되겠지요
(예전에 언급했지만 노갱->곱창->프록터)
곱창이 아직 신뢰를 얻지 못한듯 합니다.
우타자가 나오는 이닝에 달세를 올렸다는건...
정작가가 돌아오기 전 까지는 8회의 투수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군요
동환이는 지속적인 선발 수업을 받는듯 합니다.
등판시 3이닝 이상에 50개 이상의 투구
땀승회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그 자리는 동환이가 대체하며 내년에 로테이션에 들어갈 가능성도 보이는군요.
포수가 3명인 상황에서 의외로 덕한이가 잔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계투진이 젊다 보니 재훈에게는 기회가 미뤄질지도....모르겠네요
연승도 없지만 연패도 없으니 나쁘지는 않고
모든 선수들을 활용하는건 좋네요(오늘 최재훈만 나오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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