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기록만 보고 올시즌을 예상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지만;

단순비교하긴 좋으므로 두해의 성적표를 비교해보겠습니당.

이하는 작년 5월31일까지의 성적표에요.

밑의 지표는 전체시즌의 지표로 보이는구만요.

보면 볼수록 작년 엘지는 경이롭네요. 완전 바닥에서 최상위까지 올라왔;

팀타율은 작년에 2푼이상 높습니다; 팀평자책을 보면 라욘즈의 위엄이 +_+;;

NC의 성장세는 말도 안되는 수준인긴 한데.. FA와 용병 효과가 분명히 있겠죠.

보면 아시겠지만 작년의 4강팀인 두산,엘지가  5월까지는 5,6위였으며 승차는 8게임이었습니다.

아직 3분의 1 정도만 소화된거니까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용. 

개인적으로는 롯데가 회복하면 좀더 순위표를 분탕질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화는 아직 팀구성이 원활지않은 모습이고.. 

기아는 부상탓을 하기에는 신진급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는데요? 

최영필이 추가된 불펜진활약이 관건이 아닐까 싶고요.

엘지도 선수구성으로 보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팀이 아니죠.

6월엔 투수력이 전체적으로 끌어오르길 바랍니다만.. 생각처럼 안될 확율이 더 크지않나 보여지는게..

각팀의 승리조들이 잦은 등판때문에 슬슬 체력이 달릴 시기이죠. 그렇다고 뉴페이스가 확 눈에 띄는 것도 아니구요.  어여튼 투수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