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내년 탈삼진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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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이 아니라 바로 바티신이죠.
오늘도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13개를 잡았는데요.
9이닝당 탈삼진 비율이 선발 투수들 중
1위 11.63입니다.
류현진이 2위로 10.37이고요.
선발 전환 후에 총 44이닝 동안 57탈삼진
9이닝당 11.65개를 잡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을 하게 된다면
엄청난 kkk 머신을 볼 수도 있겠네요.
한 경기에 기본적으로 k자 12개 정도는 플랜카드로 준비해야 할 듯.
그렇게 마무리로 불안하더니
이런 대단한 선발 능력이 있을 줄이야.
내년 바티신의 활약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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