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의 야구를 보면 그냥 딱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맥아리가 없어요...

뭔가 점수를 낼거 같진 않고

뭔가 터질거 같지 않고

뭔가 점수를 잘 내줄거 같고...




토일 경기 선발이 정인욱-벨레스터... 답이 없죠;;

정인욱은 1군에 놔두기 민망한 수준...

그렇게 줘 터지는데 점수가 안나는게 신기했;;

벨레스터는 첫 경기에 사구로 난장을 까더니만

일요일 경기는 신나게 줘터지더라구요.. 역시 점수는 생각보다 덜 주고...




타선은 백상원 구자욱 빠지니 답이 없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박해민은 지난 겨울에 팔았어야 하는데

걔를 왜 데리고 있는지 이해가....

일단 컨택이 안됩니다.. 똑딱이가 컨택이 안되면 쓸모가 없죠..

상반기에라도 제발 처분하길...




그냥 중견수는 배영섭을 써야죠... 백업으로 이영욱 돌리고...

안그래도 타선에 장타 쳐줄 선수가 국밥이랑 중년 아저씨 뿐인데...

발디리스도 기대 안되더라구요...

벨레스터랑 같이 5월안에 교체 하지 않으면 올해 답없을듯...




박석민 나바로 보낸 구멍이 커요...

그럼 다른 대안이라도 잘 만들던가...

올해는 진짜 5성도 간당간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