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김수경도 좋은 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수싸움에서 말렸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진만에게 맞은 안타나 박한이에게 걸린것도 그런 부분이라고 보이고...


최형우 홈런공은 실투성이고, 박석민은 뭐 운이죠-_-;;;;;




여러가지로 삼성에게 긍정적인 경기였네요.

크루세타는 넥센전에서 4연승.

두산전에만 잘 버텨준다면;;;;


권오준은 구속도 많이 올라왔고, 로케이션도 좋고, 볼끝도 괜찮더라구요.

궈낵과 정현욱은 여전히 불만스럽고; 구속은 올라왔지만 아직은;;;;;


당분간 불펜 운영은,

권오준-안지만이 필승조를,

궈낵과 정현욱은 4월 중순 이후로 필승조로 들어올거 같습니다.


궈낵과 정현욱이 들어오면,

권오준은 다용도로 쓰이게 될거고, 안지만은 스윙맨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백정현과 구자운, 김효남, 차우찬은 왔다갔다(백정현은 꾸준히 1군에 있을거 같아요) 하면서,

패전처리나 추격조가 되겠죠.






경기당 평균 잔루가 11개...

뭐 이것만 어케 해결해주면;;;;

강봉규는 타격폼을 수정한건지, 스트존 문제가 아니라 본인 타격폼에 적응이 안된거 같더군요.

4월 중순 이후로 왼손 외야를 볼 수 있을지도;;;(물론 그래서 강봉규를 쉽게 못뺍니다만;)

양준혁은 언제 나올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