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43624


한화는 이미 기존의 외국인 투수 데니 바티스타와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김 감독은 "이미 바티스타는 구단과 계약한 상황이다. 내년에도 선발로 쓸 생각"이라며 "나머지 외국인 투수도 선발이다.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최소 10승에서 13승 정도 할 수 있는 선발투수를 물색할 것이다. 다음달에 직접 미국으로 가볼 것"이라고 밝혔다.



몇시간 있으면 뎁스 좋은 구단팬들은 파이어날텐데, 한화팬은 여유만만 -_-

바티스타는 재계약했구요. 김응룡(용? 뭐가 맞나요?)감독 직접 미국가서 본다네요? 선수 꿰뚫어보는 건 귀신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타이거즈, 라이온즈 시절에도 직접 가서 본 적이 있나요?

그리고 삼성의 훈련장도 경험한 김감독이 서산 훈련장 칭찬했네요.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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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롭게 완공된 서산의 전용연습장에 대해 김 감독은 "훈련시설이 아주 좋다. 특히 실내연습장은 내가 본 것 중에서 세계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의 조련 아래 한화는 5일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강도 높은 마무리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김 감독은 "내가 그만하자고 하고 싶어도 코치들이 더 해야 한다고 난리다. 한화는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 많이 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