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기태 대타 작전 'sk 향한 무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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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대로라면 이만수에 대한 항의 표시라는데.
3대영
9회 박희수로 원아웃 잡고
이재영 넣어서 투아웃 잡고 안타 맞으니
정우람 넣은 것이
홀드를 챙기기 위한 꼼수, 세이브를 챙기기 위한 꼼수라고?
이거 좀 오버 아닌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교체로 보이는데.
덕분에 이런 기사도 나네요.
"1군 데뷔 무대 이렇게 된 것, 서운하다"
이래저래 신동훈 선수만 캐불쌍.
자기 팀 군기 잡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다소 뜻밖의 이유였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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