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개막이 얼추 일주일이네요

항상 시범경기는 잘해도 못해도 불만입니다.

올해도 역시 흐흐~~
정규시즌 들어가서 잘해랏~~!!

이 말만 하게 되는군요.

곰탱이 선발진은 1~4는 변수가 없다면 정해진듯 하고 5선발에 홍33 / 땀승회가 경합이지만

홍33 으로 기우는듯 합니다.

속으로는 동환이가 자리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스텝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 스텝에게 신뢰를 얻어 스윙맨으로 시작하지만

이또한 기회겠지요

반면 홍33이가 로테이션에 들어간다면 로또와 2군으로 보내기 위한 납득절차가 아닐까 합니다.

너 이천행이야...라고 보내기 보다 줘 터지니 지 스스로도 인정하고 가서 더욱 매진하거나

로또 터지면 좋고~~

워낙 3~5 자리가 기복이 있는 선수들이다 보니 추격조로 동환/승회 그리고 달새

7/8/9이닝을 노갱/곱창/프록터(투구 유형으론 노갱하고 프록터를 붙여 놓고 싶지 않네요)

왼손 저격수 창훈

6월경에 정작가 복귀하면 불펜이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네요 ^^

대호 살빠진 모습을 보고

아 역쉬~~ 골드는 위대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즌슥이 살 찐 모습을 보고

아 골드가 부족하니 유기농이 아닌 기름기 많은 음식만 먹어서 몸이 커지는구나..라는 생각을 ^^

몸이 좀 비대 할지라도 일반인과 운동선수와는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

즌슥이가 과연 시즌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1루 자리에 5번타자

대체할 선수가 보이지 않네요

물론 석민이/재환이가 있다고 하지만 즌슥이 만큼 할거라고 보기엔 아직 보여준게 없고

뽕열이가 5번에 있으면 본인이 부담스러워 할거 같고(6번에서 니 맘대로 하세요..가 제일 좋아 보입니다)

시즌 내내 5번 자리가 곰탱이에게 부담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올해도 쉬워 보이지는 않네요

야구라는게 투수가 자~~아알 던지고

타자가 자~~아알 치면 승리한다고 하지만

잘 던지고 잘 때릴거 같지가 않으니........--

곰탱이의 주절주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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