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교육리그 마지막 경기결과 (칰창식 출현)
10월26일(화) 12시 30분 이키메노모리구장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피닉스리그 경기결과는 2:11 한화패.
피닉스리그 마지막경기였던 오늘, 선발투수 안승민은 2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오늘 2011년 신인 유창식 선수는세번째 투수로 경기에 나왔다. 유창식 선수는 9타자를 상대로 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였다.
올해 군 복무를 마치고 2011시즌을 함께 할 오재필 선수와 신인 정연태 선수는 각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
<세부기록은 추후 업데이트>
니혼햄 430 000 103 11
한 화 000 011 000 2
투수 : 안승민, 윤근영, 허유강, 유창식, 정재원, 이동현
포수 : 나성용, 박노민
이하 김민재코치님 트윗(@batter14)
드뎌 유창식선수가 던졌습니다...^^ 2이닝 던졌는데요..삼진 2~3개잡구요 1실점했답니다..저랑 약속했는데요.. 4삼진에 퍼펙트 하기로..근데 잘던졌어요..기대가너무 컸을까요..^^
1실점은 투아웃 주자 3루상황에서 평범한 땅볼을 실책성으로 줬어요.. 직구스피드는 143~44정도 슬라이더 132~134 이렇게나왔어요.. 제생각엔 내년에 기대를 마니하셔도 될듯하네요...^^
물론 베스트는 아니였어요..시즌들어가면 40대 후반은 충분히 던질것같아요.. 어린선수가 현진이 필이묻어났어요 일단은 팔각이좋고 슬라이더가 광현이정도는 아니어도 근접해요..ㅋ서클체인지업은 괴물한테 조금 배우면 현진이 광현이 조합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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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칰야구로 회귀했군요.
선발투수 초반에 우르르르르르르 + 실책으로 안줄 점수 헌납 + 큰거 두방으로 2점;;
(아이고 승민아 왜그랬니ㅠㅠㅠ)
ps. 민재횽 그러지마세요... 기대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