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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섭, 19일 1군 무대 합류…김성래 코치,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OSEN | 입력 2011.08.19 14:48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젊은 사자' 배영섭(25, 삼성 외야수)이 돌아온다.

배영섭은 19일 대구 LG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

(중략)

2군 경기에 5차례 출장하며 타율 3할8리(13타수 4안타) 4타점 4득점으로 타격감을 조율한 배영섭은 이날 경기 전 타격 훈련을 통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배영섭의 타격 훈련을 지켜보던 김성래 타격 코치는 "그동안 쉬면서 힘이 붙은 것 같다. 타격 밸런스 등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고 합격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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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섭이 돌아오네요
전 한 20경기 쯤 남았을 때에야 돌아올줄 알았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빠르네요.
사자팀은 뭔가 올해 굉장히 잘 풀리고 있는 듯???

더불어 배영섭 신인왕도 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