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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명불허전 믿음의 야구

조회 : 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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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맞은 거까지는 이해해도 거기에 연속안타까지 맞았는데 아예 투수교체할 생각이 없던 것임??


도대체 병맛교체 타이밍은 언제 사라질런지?--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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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6 19:39
 211.♡.255.218

투타에 걸친 병맛야구. 그리고 감독은 조미료

이 팀은 개선이 아니라 새로 판을 짜야함

선발야구같은소리하네.. 애시당초 빠따질만 됐으면 불펜에 과부하걸릴 일도 없음

'타력만 조금 나아지면'같은 소리 집어치우고 타코 새로 모셔와서 바닥부터 시작하는게 답임

주전따위 개나 줘버리고 못하면 2군 보내고 무한경쟁아니면 V11은 없음. 작년은 개뽀록으로 밝혀진거지 ㅅㅂ 아 승질나
10-06-06 19:46
 110.♡.142.104

삼성은 일치감치 쳐 맞아서 기아 넥센 경기 보고 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로페즈 눈치를 좀 보는 듯한 느낌이 있었네요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 상황에서 교체는 둘째치고 올라가지도 않는 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로페즈 본인이 매듭을 짓게 해 주고 싶었던 걸지....
10-06-06 19:47
 124.♡.127.38

선발투수, 거기다 지난 해 최고 수준의 활약을 해 준 선수에게 4점 정도의 여유를 주는 것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윤석민도 사실 어제 경기에서 빨리 내렸어야 하죠.

뭐 장기적으로는 괜찮은 운영이라고 봅니다.
10-06-06 19:49
 110.♡.142.104

교체에 대해서는 기아 경기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왜 한번도 올라가거나 타임을 걸지 않는지는 좀 의아했음 그냥 그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는 이야기임여~
10-06-06 19:57
 124.♡.127.38

확실히 선발투수들에 관해서는 윤석민, 로페즈 둘은 잘 올라가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뭐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책임감도 동기부여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으니까요 ㅋ

이건 개인의 취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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