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그냥 게시물로만 모은 것 치곤 많이들 오셨습니다.

그만큼 한화팬들이 하소연 할 곳이 없었던듯.

후기 그런거 잘 안쓰는데. 제가 모은 거라 의무감에 간단하게라도 씁니다.

역시 같은 팀을 응원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다르고 선수에 대한 평가나 전망도

다 다르더군요. 각자 나름대로의 전망과 평가를 교환한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한화 팬들 뒷담화 자리에 엘지팬 두분이 오셔서 한화팬 전원이 감사의 인사를 수줍게 드렸네요.


내년에는 플옵 단관, 그런걸로 좀 모였으면 하는 바램이..


참석자 명단(기억나는 순)

저
플라나리아
108번뇌커브민철
그레이
초보자
여상이글스(로 변경예정인 성녀이글스님)
영건삼인방
엔젤이글스
좌현진우원상
삼국지노숙전
Alba
삼루는꽃밭
팝티머스가발
트옹


+ 심사를 거친 타팀팬 1분과 심사중에 오신 3분


오늘 즐거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