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제 시작인데, 기아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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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타자로 이루어진 중심 타선의 전성기의 나이.
양현종 및 탄탄한 용병 선발.
거기에 공수가 되는 안치홍 김선빈의 추가.
김민식이라는 좋은 포수를 데려왔는데..
지켜줄 불펜이 없네요
그동안 너무 노장에게 기댄것같네요.
박지훈 정도가 계산 나오고, 한승혁은 올해가 군대 결정 시즌...
나머지야 가비지 이닝을 막기도 힘겨워 보이는..
결국 저렇게 불펜이 무너지고, 부하가 오면 팀은 무너지더라구요.
윤석민이 돌아와 중무리 돌리는것 이것뿐이네요.
10여년동안 기아라는 팀에서 만든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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